3월 19일자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6건이다. SKT는 1종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올렸고, KT는 1종, LG U+는 3종, CJ헬로모바일은 1종의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낮췄다.

SKT는 '갤럭시 알파'의 공시보조금을 3만원 올려, 기본 구매가를 348,000원으로 만들었다. 이는 기본 구매가가 모두 315,000원인 KT와 LG U+보다 33,000원 비싼 금액이다.

KT와 LG U+는 '아이폰6 64GB'의 공시보조금을 모두 31,000원씩 낮추었다. '아이폰6 64GB'의 기본 구매가는 어제까지 SKT가 약 3만원 가량 저렴했으나, 이제는 거의 같아졌다. LG U+는 '아이폰6 128GB'와 '아이폰6 플러스 128GB'의 공시보조금도 8,000원씩 하향했다.

CJ헬로모바일은 '갤럭시 그랜드맥스'의 공시보조금을 33,000원 낮추었다. 현재, '갤럭시 그랜드맥스'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통신사 중에서는 LG U+로 기본 구매가가 170,000원이고, 알뜰폰 중에서는 유모비로 기본 구매가가 37,000원이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공시보조금(3만원대 요금제 기준)

3월 19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