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앱 천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4월 15일까지 매일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프니까 할인이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요기요'는 결제 기록이 있는 고객만이 리뷰를 남길 수 있는 '클린리뷰', 주문과 동시에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내는 '요기서결제', 배달 가능 지역 매칭의 정확도를 극대화시킨 '요기요 배달시스템' 등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로 2012년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약 2년 반 만인 2015년 3월에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기록하게 됐다.

천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 '고프니까 할인이다'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4월 15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원하는 음식 카테고리를 선택한 뒤, 리스트 중 '25% 할인 스티커'가 붙은 우수 음식점에서 '요기서 결제'를 진행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결제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주문할 때마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요기요'가 부담한다.

요기요 박지희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요기요'는 배달 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음식점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해 배달 앱 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천만 다운로드 기념 25% 할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배달 앱의 편의성에 할인의 혜택까지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 앱 다운로드 : http://me2.do/GUE0J6d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