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앱 '바로풀기(이하 바풀)'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바풀이 네이버 소셜 로그인 기능과 네이버 백과사전과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루 2000여 개 이상의 수학 문제가 게시되는 '바풀'은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네이버와의 연계를 추진하고 나섰다.
이번에 추가된 네이버 소셜 로그인 기능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 ID로 '바풀'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바풀'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또 '바풀' 웹사이트에 연계된 네이버 백과 기능은 사용자가 모르는 문제를 게시하면 그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연관 개념을 네이버 백과에서 바로 살펴볼 수 있게 한 것으로, 문제를 단순히 질문하고 풀이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개념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바풀의 이민희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 ID를 사용해 좀 더 쉽게 '바풀'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에 추가된 네이버 백과 기능을 활용하면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풀'은 소셜 러닝을 선도하고 있는 바풀이 운영하는 무료 학습 질문 애플리케이션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공부필수앱-바로풀기' 앱 다운로드 : http://goo.gl/ExP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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