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진인화 및 포토북 전문 업체인 스냅스가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한 새로운 포토북을 16일 선보였다. 모바일에서 '카카오스토리' 계정 연결만 하면 손쉽게 모든 글을 책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0~40대 주부들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자녀의 성장과정을 주변 친구들과 공유하곤 하는데, 그동안 올린 글들을 모아 '카카오스토리 북'으로 제작하면 별도 육아일기를 따로 만들 필요 없이 한 권의 성장 앨범이 만들어진다. 또한 친구들이 남겨준 '좋아요', '슬퍼요' 등의 느낌과 댓글까지 출판할 수 있어 보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스냅스' 앱으로 만드는 '카카오스토리북'은 디자인과 컬러 조합으로 총 16종의 각기 다른 스타일을 제공하며, 한 권에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최대 401페이지까지 제작이 가능하다.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스냅스' 앱에서는 오는 4월 5일까지 최대 만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냅스'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현재 '카카오스토리 북'은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제작이 가능하다.
'스냅스' 앱에서는 '카카오스토리 북' 외에도 포토북과 사진인화, 포토달력과 신개념의 메탈 액자, 원목액자, 그리고 핸드폰 케이스, 포토 머그컵, 포토 텀블러와 같은 다양한 기프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냅스 - 사진인화,포토북,카스북,포토달력,핸드폰케이스' 앱 다운로드 : http://me2.do/5v79IXSt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