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전일대비 관객수 60% 상승! 무시무시한 입소문 흥행세도 더블타임스윙!

    입력 : 2015.03.16 13:53

    영화 <위플래쉬>가 또 한 편의 입소문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12일 개봉 후 상영 2일째인 13일에 관객수가 무려 60%가 상승하는 등 개봉하자마자 무시무시한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며 흥행 순풍에 돛을 달았다. 개봉 전부터 만장일치 찬사와 박수 갈채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개봉 후 상영관에서도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는 등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예매율 상승세도 눈에 띄게 가파른 데다 개봉과 동시에 재관람 관객들이 속출하는 등 <위플래쉬>의 흥행 추이에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일별 박스오피스(3/13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위플래쉬>가 13일(금)에 40,342명의 관객(누적관객수 98,208명)을 동원, 전날보다 60%의 관객수 증가율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포털 사이트에서 평점 9.5점의 거의 만점에 가까운 관객평점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어마어마한 찬사와 폭발적인 입소문 기세로 볼 때 주말에 더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며 흥행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특히 <위플래쉬>의 흥행세는 흡사 <비긴 어게인>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그러나 <비긴 어게인>이 개봉 2일차에 전일 대비 관객 상승률 35%였으나 <위플래쉬>는 이보다 높은 60%의 관객 상승률을 보여 더욱 빠른 속도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위플래쉬>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개봉 전부터 언론, 평단은 물론 관객들까지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라는 만장일치 찬사를 보내고 있는 <위플래쉬>는 개봉하자마자 극장가 최고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포털 사이트, SNS, 영화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최고의 영화', '나의 인생영화', '모든 것을 갖춘 미친 걸작'으로 꼽으며 어마어마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전율의 라스트 신이 끝나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관객들의 박수 갈채가 터지고, 엔드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대부분의 관객들이 자리를 지키는 등 <위플래쉬>로 인해 극장가에는 이례적인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통해 이미 영화를 본 관객들도 개봉일에 극장을 향했고, 하루에 2회 관람하는 관객들까지 나오는 등 재관람 관객들이 속출하고 있다. 한편, <위플래쉬>로 인해 상대적으로 대중적이지 않았던 음악 장르 '재즈'와 리듬을 리드하는 악기 '드럼'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0, 30대 관객들은 물론, 10대 관객들부터 40, 50대 중장년 관객층까지 영화가 담고 있는 '열정'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와 심장을 울리는 드럼 비트에 열광하고 있다.


    네이버 <위플래쉬> 점수분포도 3/14 기준


    <위플래쉬>는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포털 사이트 관객 평점은 물론 기자, 평론가 평점까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평점에 대비한 기대치를 뛰어넘은 최고의 영화'라는 평이 대다수를 이루며 강력 추천이 줄을 잇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무조건 스크린에서 봐야 한다! 벅차다! 심장을 뛰게 하는 미친 영화!',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미친 걸작!',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다시 없을 전율의 라스트 신!', '높은 기대치에도 그 기대를 뛰어넘는 명작!', '압도적 몰입감과 숨 멎을 듯한 전율을 선사하는 올해 최고의 영화', '연기, 연출, 편집, 음악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 '영화가 끝나는 것이 너무 아쉽다. 엔드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뜰 수 없게 한다', '영화 보고 나오자마자 또 보려고 예매했다', '시사회도 아닌 일반 상영에서 기립박수 나오는 것은 처음 본다', '역대 최고의 음악영화' 등 압도적인 극찬을 앞다퉈 쏟아내고 있다.


    북미에서도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작년 10월에 개봉하여 현재까지 23주 째 장기 상영 중으로, 전 세계를 휩쓸고 국내에 상륙한 <위플래쉬>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 돌풍이 더욱 거세지는 가운데,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3월 극장가 최대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는 화제작 <위플래쉬>는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의 광기가 폭발할 때까지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린 열광의 드라마. 아카데미상 3관왕을 석권한 것을 비롯해 전 세계 140여 개 이상 영화상 수상과 노미네이트된 저력의 영화이다. 엔터테인먼트위클리, 워싱턴포스트 등 유수 유력 매체들이 앞다퉈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 1위', 무려 신선도 95%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골든 토마토 어워드 음악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세계의 인정을 받았다. 영화는 전 세계 영화상의 남우조연상을 독식한 J.K. 시몬스와 마일즈 텔러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편집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에 특히 관객들의 숨결까지 앗아가는 압도적 전율의 라스트 신까지 모든 것이 어우러져 폭발적인 광기를 내뿜는다. 뿐만 아니라, 영화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액션영화 못지 않은 음악영화'라는 찬사와 관객들 사이에서 '재즈'와 '드럼' 열풍이 일어나는 등 대한민국 전역에 '위플래쉬 신드롬'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음악, 특히 드럼에 대한 집착과 열정을 다룬 소재는 음악판 <블랙 스완>이라고 불릴 정도로 광기의 에너지로 꽉 찬 파괴력을 발산해 이제껏 보지 못한 음악영화의 새 장을 확인시켜준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