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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카누 뮤직카페' 토이 스페셜 편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16 10:02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인 소리바다가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와 손잡고 새로운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카누 뮤직카페, 세상에서 가장 작은 라디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카누 뮤직카페'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라디오'라는 컨셉으로 토이 스페셜 편이 꾸며졌다. 특히 DJ 유희열이 직접 녹음에 참여하여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선곡 이유와 당시 에피소드 등을 소개해주며 노래를 선곡하는 라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소리바다와 맥심 카누가 제휴하여 진행 중인 '카누 뮤직카페'는 작년부터 시작된 프로모션으로 이번이 네 번째 시즌이다. 카페 DJ로는 최근 앨범과 방송 등 다양한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 유희열이 선정되어 음악을 직접 선곡하고 있다.

소리바다 마케팅혁신셀 박장희 부장은 "소리바다는 올해 플랫폼 확대 전략에 따라 삼성뮤직, 이마트 알뜰폰, 푹TV, 하이트 맥주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제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플랫폼 제휴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고객들에게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카누 뮤직카페, 세상에서 가장 작은 라디오' 토이 스페셜 편은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며, 더욱 구체적인 내용은 소리바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소리바다' 앱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소리바다 - Soribada' 앱 다운로드 : http://me2.do/F2ITzQ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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