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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RPG '타이탄:신들의전쟁' 대규모 업데이트… '미궁Ⅳ'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13 13:40

넥슨(대표 박지원)은 플레이너리(대표 박승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타이탄:신들의전쟁(이하 타이탄)'에서 신규 챕터와 던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전투 스토리를 담은 열세 번째 챕터를 추가하고, 여덟 개의 신규 던전과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미궁Ⅳ' 지역을 선보인다.

또한 최고 레벨을 40에서 50까지 확장하고 신규 장비와 퀘스트, 스킬 카드 등 전반적인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튜토리얼 스킵' 기능과 '강화 장비 분해 시 강화석 환원' 시스템 추가 등 유저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 개편도 단행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모바일 게임 '영웅의 군단'과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타이탄'을 내려받은 후 일정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영웅의 군단' 아이템 오리하르콘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탄'은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이탄:신들의전쟁' 앱 다운로드 : http://me2.do/5Moz0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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