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캄아일랜드, 키즈 에듀테인먼트 앱 '키즈월드'에 '바다나무' 콘텐츠 제공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10 13:42

캄아일랜드(대표 데이비드 노르담 로버츠)가 모바일 교육 콘텐츠 기업 블루핀과 제휴를 맺고 키즈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키즈월드'에 자사 영유아 교육 브랜드 '바다나무'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키즈월드'는 로보카 폴리와 미니 특공대 등을 중심으로 언어와 창의 놀이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까지 누적 사용자가 전 세계 3천만 명을 돌파했다.

캄아일랜드는 '키즈월드' 언어놀이 카테고리에 '바다나무 베이비팝'과 '파닉스 학습' 동영상 등 총 24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바다나무 베이비팝'은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노래를 결합해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영유아 대상 음악으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6800만 뷰를 넘긴 바 있다. 지금까지 총 50개의 '베이비팝'이 출시됐으며, 그 중 모음 A를 노래와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제작된 'Fat Cat Mat'은 작년 11월 출시 후 현재 조회수 4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캄아일랜드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인정을 받고 있는 유아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인 '키즈월드'에 바다나무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바다나무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즈월드'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키즈월드' 앱 다운로드 : http://me2.do/587JWP2q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