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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 카드 RPG '그라나사 이터널' 대규모 업데이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06 16:5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티엔소프트(대표 이병조)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 RPG '그라나사 이터널(이하 그라나사)'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에피소드 2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 2에서는 가문 간의 대전을 펼치는 '가문점령전(RvR)'의 혜택이 대폭 강화된다. '가문점령전'에서 승리한 가문에게 주어지는 공격력 상승 혜택과 시간이 증가되며, 승리 가문의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머니 보상을 일괄 지급한다. 또, 상위 순위의 가문에게는 기간제 칭호가 부여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제련 시스템도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분쟁 지역인 '무너진 경기장'에서 제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작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생명력', '수집물 획득량' 등이 증가하는 각종 아이템뿐만 아니라 '그라나사'의 최고 등급인 6성 카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무너진 경기장'의 보스 몬스터 '메피스토'가 새롭게 추가돼 박진감 넘치는 사냥의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정해진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참' 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되며, 신성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신성 소환'이 추가됐다.

'그라나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일 21시부터 3시간 내 접속하는 이용자의 '강화 성공 확률', '수집물 획득량', '시간당 기 회복량' 등을 대폭 상향시키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그라나사'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라나사 - 두 번째 에피소드' 앱 다운로드 : http://ppl.cm/gran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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