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김상헌)는 관심사 기반의 새로운 SNS '폴라(PHOLAR)의 CBT(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다른 이들을 CBT에 초대할 수 있는 '특별 초대 코드'를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CBT를 시작한 이후 폴라를 이용하고 싶다는 요청이 늘어나고 있어, 추가 참가자들의 선정 권한을 기존 참가자들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CBT 참가자들은 5~8일 한시적으로 폴라에 별도로 마련된 페이지를 통해 추가 참가자 선정 권한을 신청하면 9일부터 최대 5명을 CBT에 초대할 수 있다.
폴라 관계자는 "폴라에 대한 지속적인 뜨거운 반응에 테스트 참여 기회를 보다 확대하려 한다"며 "9일부터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하게 되는 만큼 안정적인 환경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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