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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04 11:18

3월 4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10건이다. KT에서는 4종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내렸고, LG U+는 3종의 모델은 올리고, 3종의 모델은 내렸다. KT는 'LG G2'와 'G3 비트'의 공시보조금을 91,000원, 31,000원씩 내렸고, '갤럭시 A7'와 '갤럭시 맥스'의 공시보조금은 45,000원, 11,000원씩 내렸다. 현재 'G3 비트'의 기본 구매가는 SK텔링크가 54,000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SKT가 265,000원으로 가장 비싸다. 'G2'의 기본 구매가 역시 SK텔링크가 50,000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가장 비싼 곳은 LG U+로 530,464원이다.

LG U+는' 베가 시크릿 업'의 공시보조금을 163,000원 올렸다. '베가 시크릿 업'은 지하철 등에서 주변 사람들이 화면을 볼 수 없게 차단하는 시크릿 블라인드 기능을 제공한다. 또, 다른 사람에게 비밀로 하고 싶은 콘텐츠, 통화 기록, 전화번호부 등을 지문인식으로 시크릿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베가 시크릿 업'은 통신사 별로 출고가가 달라 출고가에서 공시보조금을 뺀, 기본 구매가 중심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출고가는 SKT가 242,000원, KT가 352,000원, LG U+가 297,000원, CJ헬로모바일이 548,900원, 유모비가 352,000원이다. 현재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는 통신사는 SKT와 LG U+로, 기본 구매가는 각각 31,000원과 39,000원이다.

또, LG U+는 '갤럭시 A7'와 'G3 스크린'의 공시보조금을 모두 8,000원 올렸다. 현재 '갤럭시 A7'은 이통3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데, 통신사 별로 기본 구매가 차이는 1~2만원대로 큰 차이가 없다. '아이스크림 스마트'의 공시보조금은 77,000원 낮아졌고, '갤럭시 A5'와 'LG GX2'의 공시보조금 역시 모두 47,000원 떨어졌다. 현재 '갤럭시 A5'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통신사는 KT로 기본 구매가가 334,000원이고, 가장 비싼 곳은 SKT로 384,000원이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3만원대 요금제 기준의 공시보조금

3월 4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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