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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마루, 유아동 상품 전문 모바일 큐레이션 쇼핑 앱 '맘픽'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02 09:34

모바일 커머스 기업 모바일마루(대표 진현석)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동 상품 전문 모바일 큐레이션 쇼핑 앱 '맘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맘픽'은 예비맘부터 초등맘까지의 2030 엄지맘을 타깃으로,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상품을 총망라해 제공하는 모바일 쇼핑 서비스다.

GS샵, 롯데닷컴, CJ오쇼핑, 11번가와 같은 대형몰부터 보리보리, 그레이튼몰, 텐박스 등 전문몰에 이르기까지 100개 이상의 온라인몰에서 수집한 120만 개 이상의 유아동 상품을 쇼핑몰 구분 없이 클릭 순에 따라 12개 상위 카테고리와 60개 하위 카테고리로 자동 분류해 소개한다.

'맘픽'은 모바일 쇼핑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화면 구성에 공을 들였다. 기저귀·물티슈·분유·이유식·스킨케어 등 엄지맘의 반복 구매가 잦은 5대 상품군의 상품들을 한데 모은 '육아필수' 카테고리를 상단 탭 맨 앞에 배치해 사용자의 쇼핑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맘픽'의 내공이 돋보이는 부분은 추천·특가·테마 등으로 이루어진 홈 메뉴 구성이다.

'추천' 코너에서는 가장 클릭이 많이 된 300위까지의 인기 상품을 보여주는 한편, 비교쇼핑이 쉽도록 상품별로 해당 카테고리 내에 있는 관련 태그의 상품 중 비슷한 가격대의 상품을 4개씩 선별해 가격 정보와 함께 보여준다.

'특가' 코너에서는 최소 30% 이상 파격 할인된 상품들을 모아서 클릭순으로 볼 수 있으며 '테마' 코너에서는 방한 용품, 황사 용품, 새 학기 선물 등 시즌별로 엄지맘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별로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

진현석 모바일마루 대표는 "'맘픽'은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2030 젊은 엄마들의 소비 욕구와 모바일 이용 행태를 분석하고 '맘픽' 고유의 랭킹 알고리즘을 적용해 만든 빅데이터 기반의 쇼핑 큐레이션 서비스"라며, "올 한 해 동안 매월 20개 이상의 온라인몰을 추가해, 연내에 취급 상품 수를 현재의 120만 개에서 300만 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맘픽' 앱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맘픽 - 2030맘들의 육아쇼핑 트렌드' 앱 다운로드 : http://me2.do/GjJgf7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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