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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맹장전' 대표 이미지로 게임 첫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02 09:16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비스 예정인 열두 번째 모바일 타이틀 '삼국지맹장전'의 대표 이미지를 2일 공개했다.

'삼국지맹장전'은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서기 184년 후한의 황실 권위가 주저앉으며 천하에 혼란이 도래하고, 이를 틈타 '태평도'라는 집단에 의해 일어나는 '황건적의 난'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에 전략 SNG를 더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삼국지맹장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만큼 '조조', '손권', '유비', '관우' 등 삼국지연의 140여 명 장수가 대거 등장하며,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로 생동감 넘치는 전투를 재현해냈다. 여기에 다양한 PvP 콘텐츠까지 마련되어 있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삼국지맹장전'은 3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이며, 금주 내 티징 페이지를 오픈해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이펀컴퍼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삼국지맹장전'은 전 세계 유저들과의 끊임없는 국가 전략전을 통해 진정한 패권 쟁취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라며, "'삼국지맹장전'에서 천하통일의 꿈을 실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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