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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27 14:33

금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12건이다. LG U+는 7종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낮췄고, CJ헬로모바일은 4종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낮추고, '넥서스5 16GB'의 공시보조금만 99,000원 올렸다. '넥서스5 16GB'는 현재 CJ헬로모바일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기본 구매가는 174,800원이다. '넥서스5 16GB'는 2월 21일에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나, 더이상 보조금 지급 상한액 규제를 받지 않는 단말기다.

LG U+는 '갤럭시 노트2', '갤럭시 S4', '베가아이언', '옵티머스 G프로'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392,000원, 248,000원, 210,400원, 131,000원씩 낮췄는데, 이 4종의 모델은 재고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또, '갤럭시 S5'와 'LG G3'의 공시보조금은 각각 35,000원, 26,000원씩 하향했다.

CJ헬로모바일도 '갤럭시S LTE-A', '옵티머스 G프로', '갤럭시 노트3'의 공시보조금을 93,000원, 91,300원, 18,000원씩 떨어뜨렸는데, 역시 재고 구하기가 쉽지 않다. 다만, '갤럭시 노트3'의 경우 현재 KT에서 약간의 재고를 구할 수 있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3만원대 요금제 기준의 공시보조금

27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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