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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신학기 맞아 '쏠캘린더', '카카오그룹' 내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 추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27 13:25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새학기를 맞아 스마트 캘린더 앱 '쏠캘린더'의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스마트폰 홈화면에서 수업 시간표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보는 시간표'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시간표 앱과 캘린더 앱을 함께 사용하던 불편함을 줄이고 스마트폰 홈화면에서 수업시간과 강의실 정보, 과목별로 할 일, 이후 일정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다음카카오측은 설명했다.

먼저 '일정 알리기'를 통해서는 친구들과 수업일정이나 과제, 시험기간을 공유할 수 있다. '일정 알리기' 메뉴에서 카카오톡 등의 모바일 메신저를 선택하면, 메신저 친구에게 내가 입력한 일정이 전송되고, 친구의 쏠캘린더에도 동일한 일정이 등록된다.

이와 함께 다음카카오는 새학기를 맞아 카카오그룹에 초중고 재학생 반 그룹 찾기 기능을 강화했다. 반 그룹 내에서는 단체 대화와 1:1 대화가 가능하다. 또 게시물 시간을 설정해 원하는 시간만큼만 게시물을 제공하는 펑메시지 기능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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