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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그린카', '파킹박'과 손잡고 주차장 정보 및 그린존 안내 확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27 11:29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가 와이즈모바일의 주차장 소개 앱 '파킹박(ParkingPark)'과 제휴를 맺고 보다 편리한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파킹박'은 무료 및 공영 주차장 정보 제공 및 스마트폰 주차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주차장을 찾아 헤매는 시간은 물론 주차시간 만료 알람 기능으로 이용자들이 주차 시간을 계속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어준다.

이번 제휴를 통해 '그린카' 이용자들은 '파킹박' 앱에서 전국 1050개의 '그린존'과 '파킹박'이 보유한 전국 약 2만여 개의 무료·공영주차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파킹박' 앱을 통해 '그린카' 예약 및 '파킹박'에서 제공하는 검색 메뉴와 내비게이션 연동 서비스를 활용한 편리한 '그린존' 찾기가 가능하다.

황태선 그린카 마케팅본부 이사는 “주차장을 찾느라 고생하는 그린카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와 같은 제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그린카 이용자들이 차량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카'는 이번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파킹박이 추천하는 카셰어링 그린카!' 이벤트를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한다. '파킹박'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그린카' 신규 회원 가입 시 3시간 시승 쿠폰과 1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파킹박' 앱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무료 및 공영주차장 정보,파킹박(ParkingPark)' 앱 다운로드 : http://me2.do/Ge1RX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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