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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쟁 SLG '전선을 간다', 사전등록 20만 명 돌파… 내달 4일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26 10:38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열한 번째 모바일 타이틀 '전선을 간다'를 내달 4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선을 간다'는 사전등록 참여자가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벌써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3월 4일 정식 서비스를 통해 전쟁 SLG의 쫄깃한 긴장감과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의 차기작 '전선을 간다'는 육군과 해군, 공군 등 3군을 통솔하여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만끽할 수 있는 전쟁 SLG로, 군비를 지원받아 군사력을 강화하고, 치밀한 전략으로 적군을 섬멸하는 등 320만 대한민국 예비역들을 열광하게 할 다양한 요소가 곳곳에 심어져 있다.

특히, '전선을 간다'는 로드 FC '케이지 여신' 이은혜를 홍보모델로 선정, 광고 이미지와 메이킹필름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펀컴퍼니는 사전등록 이벤트 상품으로 이은혜의 비품을 내걸기도 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사전등록 참여자 수가 20만 명에 달했다"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서버 안정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니 더욱더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사전등록 이벤트에 빨리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선을 간다'는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리미티드에디션'을 증정하고, 카카오톡으로 사전등록 이벤트를 공유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홍보모델 이은혜의 비품, 아이폰 6, 아이패드 에어 2,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선을 간다' 사전등록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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