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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25 10:12

금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18건이다. 설 연휴 시작인 18일에 변동이 있은 후, 일주일만이다. KT에서는 7종 단말기의 공시보조금을 떨어뜨렸으며, LG U+에서는 10종의 공시보조금을 역시 낮췄다. 공시보조금이 오른 것은 유모비의 '베가 시크릿노트' 1종으로 46,000원이 올라 기본 구매가가 30,000원이 됐다. 통신사 중에서 '베가 시크릿노트'의 기본 구매가가 가장 저렴한 곳은 SKT로 38,000원이다.

KT의 'LG G2'의 공시보조금은 100,000원이 떨어져 기본 구매가가 316,000원이 됐는데, 현재 SKT의 기본 구매가도 316,000원으로 동일하다. 현재 'LG G2'의 기본 구매가가 가장 저렴한 것은, SK텔링크로 50,000원이다. KT에서는 7만원대 요금제를 쓰면 6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의 '갤럭시 노트3 네오', '갤럭시 A7', 'G3 비트', 'F70', '아이폰6 64GB'의 공시보조금은 30,000~38,000원 사이에서 떨어졌으며, '갤럭시 맥스'의 공시보조금은 19,000원 떨어졌다.

LG U+에서 공시보조금이 가장 많이 떨어진 것은 '갤럭시 A7'으로 105,000원 하향됐다. LG U+의 '갤럭시 A7'의 기본 구매가는 488,000원으로 SKT도 대동소이하다. KT '갤럭시 A7'의 기본 구매가는 433,000원으로 다른 통신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LG GX2'와 '아이스크림 스마트'의 공시보조금은 각각 80,000원, 66,000원씩 떨어졌다. 또, '갤럭시 A5'와 'G 플렉스2'의 공시보조금은 각각 50,000원, 47,000원씩 떨어졌다.

'갤럭시 그랜드2'의 공시보조금은 30,000원 떨어져 기본 구매가가 174,000원이 됐다. 이는 다른 통신사에 비해 최대 약 80,000원 저렴한 것으로, 알뜰폰 유모비만 기본 구매가가 97,000원으로 보다 저렴하다. 삼성 단말기인 '갤럭시 알파',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4 S-LTE', '갤럭시 노트 엣지'의 공시보조금은 7,000원~16,000원 사이에서 소폭 하락했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3만원대 요금제 기준의 공시보조금

25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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