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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인터렉티브-로이게임즈, 모바일 액션 RPG '와리가리 삼총사'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24 14:36

인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와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모바일 슬링 액션 RPG '와리가리 삼총사 for Kakao(이하 와리가리 삼총사)'가 24일 출시됐다.

'와리가리 삼총사'는 '튕기는 맛에 땡겨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모바일 RPG로, 아이언나이트(대표 안충권)의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마치 새총을 쏘듯 '튕기고 땡기는' 조작과 톡톡 튀는 감성 콘텐츠들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며, 코믹하면서도 화려한 전투 연출을 자랑하는 수준 높은 풀 3D 그래픽을 선보인다.

또 800여 개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200개가 넘는 스테이지, 다수의 유저들이 함께 참가해 미션을 진행하는 '레이드' 등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자랑해, 액션 RPG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라고 해도 누구나 손쉬운 조작으로 수준 높은 타격감과 액션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와리가리 삼총사'는 게임을 다운로드한 모든 유저들에게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를 소재로 한 '카카오톡 스티콘'을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보카 폴리'는 로이비쥬얼과 EBS가 공동 제작한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와리가리 삼총사'를 다운로드한 유저들은 귀여운 '로보카 폴리' 스티콘을 사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와리가리 삼총사'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리가리 삼총사 for Kakao' 앱 다운로드 : http://me2.do/Gtp73o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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