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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24 11:08

오늘의 공시보조금 변동은 없다. 설 연휴 시작인 18일에 8종 단말기의 공시보조금 변동이 있은 후에, 19일부터 금일까지 별다른 변동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2주간 3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공시보조금이 가장 많이 올라간 모델 4개를 꼽자면, SK텔링크의 'G3비트', KT의 'G플렉스', LG U+의 '갤럭시 그랜드2', 미디어로그의 '옵티머스 G 프로'다. SK텔링크의 'G3비트'는 기본 구매가가 157,000원 낮추어졌고, 다른 3개의 모델들도 모두 100,000원 이상 저렴해졌다.

통화 무제한 요금제가 시작되는 6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기본구매가가 100,000원 이상 낮춰진 모델은 KT의 'G플렉스'와 CJ헬로모바일의 '아이폰5 32GB'이다. 각각 263,000원, 120,000원씩 낮춰졌는데, 현재 아이폰5의 재고는 품절 수준으로 찾기가 아주 어렵다. 공시보조금 상향으로 기본 구매가가 100,000원 이상 낮아진 다른 모델의 경우는, 아직까지는 재고가 있는 편이다.

단통법 상에서는 요금제에 따라 공시보조금 지급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통신사의 동일 모델이라 해도 요금제에 따라 공시보조금 변동폭은 다를 수 있다.

*2주 전 대비 기본 구매가 변동폭(출고가-공시보조금) (3만원대 요금제/매장보조금 제외 기준)

*2주 전 대비 기본 구매가 변동폭(출고가-공시보조금) (6만원대 요금제/매장보조금 제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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