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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아파트 거주민 생활 편의 확대 위한 '행복한아파트' 앱 서비스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23 15:28 / 수정 2015.02.23 16:06

경남은행은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아파트 관리비를 조회ㆍ납부할 수 있는 ‘행복한아파트 앱’ 서비스를 실시한다.
 
행복한아파트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아파트 관리비 조회와 자동이체 신청이 가능하다.
 
또 아파트 단지 내 공지사항 등록/확인ㆍ공동 의사결정을 위한 입주민 투표 진행ㆍ물품 교환 정보 공유 등 입주민 커뮤니티 기능이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배달서비스(상가 내 상점에 주문ㆍ결제 등)ㆍ생활편의서비스(쓰레기 분리수거일 알림ㆍ에너지 소비량 확인 등)ㆍ금융서비스(모바일뱅킹)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도 행복한아파트 앱 컨텐츠 사용으로 적립한 포인트를 아파트 관리비 할인에도 쓸 수 있는 기능을 오는 5월까지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스마트금융부 이동원 부장은 “아파트 단지 내 거주민들의 생활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행복한아파트 앱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행복한아파트 앱이 행복한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행복한아파트 앱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오는 5월 22일까지 ‘행복은 올리고 관리비는 내리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복은 올리고 관리비는 내리고 이벤트는 행복한아파트 앱을 다운로드 받고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에게 아파트 관리비 차감과 경품 제공의 혜택을 제공한다.
 
행복한아파트앱과 행복은 올리고 관리비는 내리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 또는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행복한아파트' 앱 다운로드 : http://me2.do/xCabGU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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