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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큐브, 신규 웹툰 플랫폼 '말풍선코믹스' 안드로이드 서비스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23 13:07

온라인 만화콘텐츠 서비스 업체 넥스큐브(대표 최신혜)는 신규 웹툰 사이트 '말풍선코믹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말풍선코믹스'는 신규 웹툰 사이트지만 10년 이상의 일본 만화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경험을 갖고 있는 플랫폼이다. 일본과의 협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작가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일본의 240여 곳의 출판사 및 CP들과 연계돼 있어 국내 작가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말풍선코믹스'는 독자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미즈', '페어리' 등 유명한 만화 콘텐츠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 화인 작가의 '이 여자가 덕후로 사는 것', '마미 기숙사'(펀툰 작가)를 비롯해, '핑크토미'(쿠밍 작가), 'Take2 두 번의 시작'(정민아 작가), '커플지옥 아바돈'(프룽 작가)등 개성 있는 작품들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말풍선코믹스'는 작가와 협력할 수 있는 전문적인 편집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넥스큐브 관계자는 "세로 스크롤보다 출판만화처럼 페이지 형식으로 연재하는 것을 원하는 작가들도 많다"라며 "10년 이상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풍선코믹스'를 작가 및 독자와 함께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반응형 웹 서비스로 차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말풍선코믹스'는 현재 웹 및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조만간 iOS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말풍선코믹스' 앱 다운로드 : http://me2.do/FPf7n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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