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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상황 대비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배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17 14:24

국립중앙의료원은 명절 등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담은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을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앱은 연휴 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응급실 및 의·약 기관 정보와 더불어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법, 심장충격기 위치정보 등 응급의료와 관련된 정보를 24시간 제공한다.
 
앱 내 '명절 병의원 찾기'와 '명절 약국 찾기'를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휴일 지킴이 약국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보여주는 것은 물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정보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명절 기간 외에도 야간에 갈 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가 함께 제공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윤한덕 NMC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이번 설 연휴 중 중앙응급의료센터 내에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지원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한 대국민 실시간 응급의료정보 서비스 제공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해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응급의료정보제공'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 http://me2.do/GUEFa7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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