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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해피독, 설 명절 맞아 반려견 음악 앱 '해피독뮤직 2집 - 드라이브할 때'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17 11:22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차를 탈 때 멀미를 한다. 장시간 드라이브를 해야 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반려견의 멀미 걱정을 줄여줄 수 있는 앱이 나왔다.

채널해피독(대표 곽상기)과 디온컴퍼니(대표 송준호)가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멀미와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애견 전용 기능성 음악 앱 '해피독뮤직 2집 - 드라이브할 때'를 출시했다.

'해피독뮤직 2집 - 드라이브할 때'는 수의학과 대학교수들과 실험을 통해 강아지가 차량의 진동을 통해 느끼는 공포심과 장시간의 드라이브로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해 줄 수 있는 자연의 소리, 특수 음향 효과, 백색소음, 특정 고주파(강아지의 가청주파수 15~50,000hz)를 적용하여 제작된 애견 전용 기능성 음악이다.

디온컴퍼니 송준호 대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강아지의 차멀미 예방법으로는 수의사로부터 멀미약을 처방받아 먹이거나, 차를 타기 전 음식을 주지 않는 방법이 있지만 이는 오히려 강아지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야기할 수 있다"라며 "강아지의 차멀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에 대한 공포심과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해피독뮤직'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9,900원에 유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앱 구매자에게는 반려견 전용 TV인 채널해피독 7일 무료 시청권을 증정한다. 한편, 채널해피독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글 플레이 '해피독뮤직 2집 - 드라이브할 때'를 23일까지 한시적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해피독뮤직 시리즈는 '1집-산책할 때'와 '2집-드라이브할 때'에 이어 반려견이 아플 때, 태교, 외출할 때 등의 다양한 테마가 연속 출시될 예정으로 대만, 일본 등 전 세계 약 180여 개국에 동시 제공된다. 해피독뮤직과 채널해피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채널해피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독뮤직 2집'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 http://goo.gl/xi97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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