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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17 10:27

오늘자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2건이다. KT만 갤럭시 '그랜드 맥스'와 '아카'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19,000원과 30,000원씩 낮췄다.

LG U+는 '갤럭시 그랜드 맥스'의 공시보조금을 처음으로 공시했는데, 기본 구매가가 170,000원으로 형성됐다. 이는 KT의 기본 구매가인 169,000원보다 1,000원 비싸며 214,000원인 SKT보다는 44,000원 저렴하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의 경우는 알뜰폰이 보다 저렴한데, CJ헬로모바일의 기본 구매가는 36,000원, SK텔링크는 79,000원이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2015년 1월 9일에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그랜드 시리즈의 연장선 상에 있으며, 삼성전자에서 자급제폰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설날 연휴를 이틀 앞둔 시점에서도 공시보조금 하향 추세는 계속 되고 있다. 하향 추세가 계속 된다고 전제하면, 통신사 별로 공시보조금 하락 단말기를 예상해볼 수 있다. SKT에서는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5', '갤럭시 그랜드2', 'LG G3', 'G3비트', 'LG GX', 'G 플렉스', 그리고 '아이폰6 플러스' 일부 기종의 공시보조금이 추가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 LG U+의 공시보조금 하락 예상 단말기는 '갤럭시노트3 네오', '갤럭시 윈', '갤럭시 W', '갤럭시 메가', '옵티머스 G프로', 'LG G2', 'LG G Pro2', 'G 플렉스', 'F70', '아이폰6 플러스' 일부 기종 등이다. 물론, 정반대로 하락이 예상된 단말기의 공시보조금이 오를 수도 있다.

17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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