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미스터리 어드벤처 모바일게임 '회색도시2' 6부작 완결… '회색극장' 도입 예정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마트 드라마 '회색도시2' 전 6부작이 완결됐다고 12일 밝혔다.
'회색도시' 시리즈는 순간의 선택으로 엇갈리는 백여 개의 엔딩,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긴박한 상황 설정, 한 편의 명품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 등의 스토리 요소뿐만 아니라, 미려한 그래픽, 전문 성우들의 목소리 열연 등으로 탄탄한 고정팬을 가진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에피소드1으로 시작한 '회색도시2'는 매월 하나의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선보였다.
여기에 국내 문화, 예술 1번지 인사동에서 '회색도시 X 월간 윤종신 X 가나인사아트센터'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이어 디지털 매거진 '월간 윤종신'과 '회색도시2 X 월간 윤종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회색도시2'를 주제로 '월간 윤종신' 9월호가 제작됐고 정규 음반 '회색도시'와 뮤직비디오까지 발표됐다.
'회색도시2'의 꽃인 다양한 엔딩은 총 103개다. 베드 엔딩이 100개로 가장 많고, 노멀, 트루 엔딩이 각 1개, 그리고 숨겨진 엔딩이 1개 있다. 다양한 업적을 쌓을 수 있는 도전과제는 총 99개다.
소태환 4:33 대표는 "'회색도시' 시리즈는 콘텐츠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게임 시장의 다양성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수준 높은 게임이 시장에서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4:33은 올해 상반기 내 이용자가 직접 '회색도시2' 이야기를 만들고, 다른 유저와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회색극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색도시2'는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회색도시2' 앱 다운로드 : http://me2.do/G2XZns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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