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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성분 분석 앱 '화해',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13 09:25

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 버드뷰(대표 이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화장품 성분 분석 앱 '화해'의 다운로드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하반기 출시된 '화해'는 1천3백여 개 브랜드의 3만 7천 개 이상의 제품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 성분 분석을 통해 자신의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이 직접 사용 후기와 정보 등을 게시하고 의견을 소통하는 등 최근 누적된 게시글이 20만 건을 넘어서며 화장품 커뮤니티로 서비스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화해'의 이용자는 여성이 96%에 달하며, 20~30대가 7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버드뷰 이웅 대표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구매 패턴을 만들고 가장 영향력 있는 모바일 화장품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연말까지 전체 화장품 시장의 80% 이상의 제품과 100만 개 이상의 이용자 후기를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해'는 상반기 중 성분을 통한 화장품 검색 기능을 비롯해 오프라인 바코드 검색, 랭킹 서비스 등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며, 연내 중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도 나설 계획이다. '화해'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화해 - 화장품을 해석하다' 앱 다운로드 : http://me2.do/xCaPhU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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