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친애저축은행, '자동 송금' 서비스 기능 추가한 '원더풀론' 앱 업데이트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11 11:26

친애저축은행이 '자동 송금' 서비스 기능을 구현한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거래 고객이라면 본인인증 절차만으로 대출한도 조회와 자동송금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신규 고객의 경우에는 앱을 통한 신청 및 상담 절차 진행 후에 송금이 이루어진다.

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앱은 지난 9월 1차로 출시한 모바일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시간이 부족해 내점이 어려운 고객들이 추가 대출 신청부터 송금 서비스까지 상담원과의 통화 없이 한 번에 대출받을 수 있도록 대출승인 자동녹취시스템(ACS) 기능을 도입했다.

또한 기존 고객의 편리성 제공을 위해 계좌 목록과 거래내역 조회 등 개인별 이용내역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서명과 증명서 발급 기능도 강화했다.

'원더풀론' 앱은 간단한 터치 몇 번으로 필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편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공인인증서 인증 방법을 추가해 인증 선택 방법을 다양화했고 잠금 비밀번호 설정으로 거래 정보 등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원더풀론'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친애저축은행 '원더풀론' 앱 다운로드 : http://me2.do/52CkJXwX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