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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11 11:13

2월 11일의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20건이다. 그 중 공시보조금이 낮아진 단말기가 19개다. SK텔링크의 G3비트만 141,000원에서 298,000원으로 올라 구매가격이 54,000원으로 내려갔다.

최근 들어 이통사들의 공시보조금 하향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11일, SKT는 '갤럭시노트4', '갤럭시 알파', '갤럭시 A5'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47,000원, 145,000원, 98,000원씩 낮췄다. LG U+도 '갤럭시 알파'의 공시보조금을 45,000원 하향했고, '갤럭시노트3'의 공시보조금을 50,000원 떨어뜨렸다. KT도 '갤럭시노트3'와 '노트2'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33,000원, 467,000원 하향했다. 현재, '갤럭시노트3'의 재고는 구하기가 어려우며, '갤럭시노트2'의 경우는 물건을 찾기가 더 어렵다.

'아이폰6' 일부 모델의 공시보조금도 하향됐다. SKT는 '아이폰6 16GB'의 공시보조금을 82,000원 낮췄고, LG U+는 '아이폰6' 64GB 및 128GB의 공시보조금을 30,000원씩 낮췄다. KT는 '아이폰5S'의 공시보조금을 하향 조정했는데, 16/32/64GB 모두 96,000원씩 떨어졌다.

위 보조금 변동사항은 3만원대 요금제 기준이며, 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이다.

11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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