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여성 환자 맞춤형 진료 시스템... 해외 60여 개국 환자도 증가세

    입력 : 2015.02.11 09:34

    이대여성암병원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이 여성 환자 맞춤형의 진료 시스템으로 여성암 환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2009년 개원 이후 유방암·갑상선암·자궁암·난소암 등 여성암 분야를 특화함으로써 '여성암 전문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1년과 2014년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해 중국·러시아·미국·몽골 등 해외 60여 개 나라에서 오는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13,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전문 인력 구성 여부, 수술 부문 항목 등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대여성암병원은 병원 방문일에 한 공간에서 진료하고 검사하는 '원스톱 서비스', 암 진단 후 1주일 내 수술 보장 등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여성을 위한 여성건강증진센터, 레이디 병동 등의 시설을 설립하고 여성암과 관련된 최신 첨단 장비를 도입해 환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백남선 병원장은 "의료 서비스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세계 유수의 병원들과 경쟁하는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