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온·오프라인 결제 안정성·편의성 강화

    입력 : 2015.02.11 09:30

    신한카드


    신한카드(대표 위성호)의 신한 앱카드(간편결제)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결제를 통합 제공하는 최초의 서비스다.


    신한 앱카드(간편결제)는 온라인 결제만 지원하던 간편 결제 서비스와 오프라인 결제에만 초점이 맞춰진 기존 모바일카드의 단점을 극복하고 고객의 가입 및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결제는 PC의 경우 QR코드 인식, 모바일의 경우 결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히 결제가 끝나는 편리한 방식으로 구현되었고, 일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앱에 등록한 카드를 바코드, QR코드, NFC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환해 결제가 가능하다. 이는 기존 카드 결제 프로세스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비용 효율적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구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 앱카드(간편결제)로 이용 가능한 오프라인 가맹점은 홈플러스, 롯데마트·슈퍼, 하나로클럽,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E1충전소 등이며 대형 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생활밀착형 가맹점 위주로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거래 안정성 측면에서도 최근 앱 안심인증 도입을 통해 앱카드의 보안성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1월 말에는 30만 원 이상 결제 시 공인인증서 없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신한 앱카드(간편결제)는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모바일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 편의 서비스를 탑재함으로써 앱카드를 단순 결제 솔루션이 아닌 모바일 결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