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기어엑스, 기능성 스포츠복의 새로운 영역 개척

    입력 : 2015.02.10 18:55

    에브리데이해피


    에브리데이해피(대표 이상훈)의 '기어엑스'는 기능성 스포츠웨어다. 스포츠 언더레이어, 자동분리팬티 등을 주력상품으로 최근 래쉬가드, 요가복 등을 출시했다.



    기어엑스 스포츠 언더레이어는 속건, 냉감, 발열, 항균 등의 특허 받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계절별, 용도별로 착용 가능한 제품을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기능성 원단은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녹색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착용 시 음경과 음낭을 자동으로 분리하는 3D 자동분리팬티는 특허받은 분리 패턴을 사용해 제작, 주력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고환 압박 없는 편안한 착용감의 기어엑스 자동분리팬티는 땀이 차지 않고 통풍이 잘 돼 상쾌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기어엑스는 2008년 창업 후 연평균 30%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 미국, 태국 등의 해외 수출 및 아마존, 이베이, 라쿠텐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으로 해외 판매량 급증을 예상하고 있다.


    기어엑스의 이상훈 대표는 "기능성 스킨웨어를 계절별, 용도별로 출시해 각 상황에 적합하게 착용함으로써 최상의 신체능력를 발휘할 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