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공개형 게시판으로 고객과 열린 소통

    입력 : 2015.02.10 18:50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대표 김영태)은 고객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공개형 고객의 의견(VOC)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검색엔진을 달아 고객의 숨은 요구를 빠르게 찾아내 개선하고 있다. 이 게시판은 백화점에 대한 불만 사항이 직원뿐 아니라 다른 고객에게도 공개되는 형태로 고객의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불만 처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또한 고객상담실, 인터넷, 열린경영위원회, 24개의 서비스접점 의견을 통합 관리하는 '통합 VOC시스템'을 통해 고객 불만 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접점별 개선 활동을 펼치며 한 단계 높은 고객 감동 실현에 힘쓰고 있다.


    판매자 실명제, 원클릭 안심제도, 고객제안제도 등의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원클릭 안심제도는 결제 시 품질확인과 교환, 환불 안내가 기재된 '안심카드'와 '선물교환증'을 스마트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이 편리하게 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쇼핑 환경 개선 노력도 돋보인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빨간 모자'서비스는 현재 전 지점에서 130여 명의 빨간 모자 직원들이 식품 매장에 상주하며 고객의 무거운 짐을 주차장이나 정류장까지 운반해 주고 있으며, 구매한 상품을 해당 점포가 아닌 당사 내 타 점포에서도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도록 '점포간 교환 및 환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장애인 화장실 내 인터폰 및 비상벨, 아동·유아층 화장실 내 기저귀 교환대 설치 등 고객의 위생과 안전, 편리성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