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구인공고 사전 심사·면접비 보상제... 구직자 보호에 힘써

    입력 : 2015.02.10 17:55

    알바천국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일 평균 채용공고 30만 건과 이력서 15만 건 등록으로 업계 1위(2014년 12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사이트다.



    알바천국은 지난해 구인공고 심사기준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더블 기업인증제도'를 도입해 사업자번호 등록 시 국세청과의 대조를 통해 불량기업 접근을 철벽 방어하고 있다. 이밖에 24시간 공고 필터링시스템, 사전 공고등록 심사제, 면접비 보상제 등도 구직자 보호를 위해 업계 최초로 정착시켰다.


    특히 모바일 비즈니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업계에서 차별화되는 성과를 일궈냈다. 지난 12월 알바천국 일평균 방문자수 총 131만여 명 가운데 모바일을 통한 방문자수가 85만여 명으로 PC 대비 약 2배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맞춤 알바', '특기별 알바', '중장년 알바' 등 사용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모바일 앱 개발에 집중적으로 주력한 결과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건강한 아르바이트 문화 장려를 위한 구직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모바일 구직 트렌드에 맞는 편리한 솔루션 개발에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