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실물 보듯 생생한 화질... 음향사 '하먼'과 손잡아 고음질까지 갖춰

    입력 : 2015.02.10 16:42

    LG 올레드 TV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세계 최초로 '울트라 올레드 TV'를 출시해 글로벌TV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를 결합한 TV 기술의 집약체로 55형·65형·77형 곡면과 평면의 풀HD부터 울트라HD 해상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3300만개의 화소로 마치 직접 실물을 보는 듯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자체 발광 소자 특성상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해 완벽한 블랙 색상을 표현한다. 이를 통해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 세밀하고 풍성한 색상을 나타낸다. 또한 빠른 반응으로 잔상 없이 자연스런 영상을 재현한다.


    완벽한 화질에 걸맞은 음질도 갖췄다. '멀티 채널 울트라 서라운드' 기술로 생생한 소리를 즐길 수 있고 77EG9700 모델은 세계적인 음향 전문 회사인 하먼(Harman)사와 제휴해 넓은 재생대역의 음질을 제공한다.


    5~9㎜ 두께의 슬림 곡면 스크린과 다양한 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해 미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어느 위치에서 시청해도 색 변화나 왜곡이 없으며, 기호에 따라 벽걸이 설치도 가능하다. LG 올레드 TV는 2014년 10월 풀HD 상품만 월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