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2200만 고객 빅데이터 분석해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

    입력 : 2015.02.10 16:30

    신한카드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2200만 국내 최대 고객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시장점유율 1위 카드사로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빅데이터 경영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 신한카드는 지난해 고객을 바탕으로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신한카드가 추구하는 빅데이터 경영의 본질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의 경영이다.



    지난해 시장에 선보인 'Code9 (코드나인)' 역시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빅데이터 분석 역량에 힘입어 탄생했다. 'Code 9'은 고객의 소비 패턴과 트렌드 흐름을 분석해 고객 코드를 찾아내고 코드에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만의 고객중심 마케팅 체계다.


    신한카드는 차별화된 문화·스포츠마케팅 프로그램과 고객 체험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해왔다.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첫 문화마케팅 프로젝트로 지난해 실시된 Code9 콘서트는 실험적 방식의 인디 페스티벌 콘셉트다.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된 이 콘서트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개방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업의 특성을 살린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人'과 기부전용 카드 '아름다운 카드'를 운영하고 있고, 지역 아동센터 내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책임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신한카드는 규모의 1등을 넘어 위대한 회사를 지향한다는 의미의 'BIG to GREAT'를 위한 차별화 토대를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