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국내 유일 자동차 특성화 대학... 교수진 80%가 풍부한 현장 경험

    입력 : 2015.02.10 15:45

    아주자동차대학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은 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 대학이다. 2012년에는 교육부가 상위 15%에 해당하는 대학을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실시한 WCC(World Class College)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교육부가 2012년 발표한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지원사업과 2014년의 2단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대학'으로 평가 받아 산학협력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교수진의 80% 이상이 현대·기아, 한국GM, 쌍용자동차 등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다. 현장을 경험한 교수의 교육은 철저하게 산업 현장에 기반하고 있으며 그 노하우가 학생에게 전수된다.


    다양한 전공생들이 협업을 통해 자동차를 만들어내는 '수퍼카 제작 프로젝트'는 대학의 자랑거리다. 엔진만 제외하고 디자인부터 튜닝까지 학생들이 해낸다. 이렇게 제작한 수퍼카는 2013 서울 국제모터쇼에 출품됐고, 2014년 11월에는 전남 영암에서 열린 '엑스타 슈퍼챌린지'에 출전해 프로 레이싱 선수들과 경쟁하기도 했다. 신성호 총장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