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당기순이익 1조원 돌파... 5개 대외기관 고객만족도 모두 1위

    입력 : 2015.02.10 15:36

    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지난 3분기까지 1조 27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순익 1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해 실시된 5개 대외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단독 1위를 기록해 은행권 최초로 고객만족 전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진출도 두드러졌다. 최근 5년간 자산성장률이 15.7%로 국내 은행 중 가장 높으며 모든 해외진출 국가에서 2012, 2013년 연속 흑자를 이뤘다. 지난 4월 '신한미래설계' 브랜드를 론칭한 신한은행은 은퇴비즈니스에 과감히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새로운 은퇴설계시스템 's-미래설계'는 기존 재무계산 중심의 은퇴설계시스템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적이고 현실적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솔루션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기술금융 중장기 로드맵에 맞춰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에 대한 전문적인 여신심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IB시장에서 '창조적 자산운용' 활성화를 위한 대체자산 투자·융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시니어론펀드'와 '일본태양광펀드'의 앵커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펀드의 성공적인 출범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