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고속버스 업계 최초로 주문제작 차량·단거리 운행 도입

    입력 : 2015.02.10 15:26

    동양고속


    동양고속(대표 백남근)은 1968년 경부선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설립해 현재 전국 51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안전운행과 고객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동양고속은 운행 시 돌발 상황 대처, 응급구조 및 차량 응급처치 등 안전운행과 직결된 체험교육을 진행해 기사들의 운전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디지털타코메타, 블랙박스 분석을 통한 자체교육을 수시로 시행해 고객을 위한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대고객 서비스의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매년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여 고객에 대한 서비스 응대 마인드를 고취하고 있다.


    나아가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기존 일반과 아동할인으로 구분되는 요금체계를 청소년과 대학생으로 확대 시행해 각각 20%, 30%의 요금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왕복할인권, 경로우대, 마일리지제도 등 다양한 요금체계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일반고속(45인석) 이용고객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계 최초로 주문 제작된 실크로드 차량을 도입하고 단거리 노선을 운행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가 터미널인 아산 고속버스 터미널을 금년 중에 신축하는 등 지역발전과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2009년 대통령상과 2011년 국무총리상을 차례로 수상해 고속버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