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미래 인재를 위해... 14년 어린이책 한길

    입력 : 2015.02.10 15:15

    한국차일드아카데미


    한국차일드아카데미(대표 배기열)는 지난 2001년 창립 이래 14 년 동안 출판시장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국내 최고의 어린이 전집 출판사로 성장해 왔다.


    현재 세계창작, 한국창작, 명작동화, 전래동화, 자연관찰동화, 위인동화, 인성동화, 과학동화등 13개 전집, 1000여 권에 이르는 책을 출간하며 영유아 아이들의 마음을 책으로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05년 10월 책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06년 11월에는 한국출판문화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는 등 여러 언론사 및 국가로부터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실력 있는 출판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3년 누리교육과정에 맞춰 출간된 '인성동화 누리짱' '롱롱 마을의 지하철'은 법무부 법질서 동화로 선정돼 법사랑 사이버 랜드에 동영상으로 제작되며 여러 어린이들에게 보여지고 있다. 인성동화 누리짱은 왕따 문제와 공공질서, 다문화가정 이해, 환경문제 등을 아이들 스스로 느끼면서 바른 인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 어린이들을 창의적인 과학인재로 키우는데 기여한 '과학동화 원리짱'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도서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책의 위상을 높여왔고 2008년에는 중국으로 수출되면서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차일드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아이들의 마음을 책으로 열어주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