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2.10 15:07
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의 라클라우드(La Cloud)는 강한 내구성과 기능이 돋보이는 이탈리아산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브랜드다. 라텍스 생산부터 커버 봉제와 포장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해 고급 품질을 유지한다.
라클라우드는 16~20㎝ 두께의 라텍스를 매트리스로 쓰는 형태다. 스프링 위에 라텍스를 얇은 슬라이스로 넣는 타 업체의 제품에 비해 탄성력, 지지력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또 합성 라텍스의 수명은 5~7년인데 비해 라클라우드의 수명은 10년 이상 유지된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밝혔다.
내부 구조는 '7존 시스템'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인체의 굴곡을 7개 부위로 나눠 안정감 있게 전신을 받쳐 주며, 스프링 역할을 하면서도 체중을 골고루 떠받치도록 계단식으로 뚫려 있는 공기구멍(3쿠션 에어핀홀)으로 소비자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했다.
수면클리닉에서 라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 숨수면클리닉 손동화 원장은 "일반 매트리스와 합성 라텍스 매트리스와 비교했더니 라클라우드에서 수면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며 "어떤 체형이나 자세라도 온 몸을 꼼꼼하게 지지하고 흔들림이 없어 환자들의 수면 만족도가 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