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업계 최초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획득... ISO·KS 인증까지

    입력 : 2015.02.10 14:28

    농협목우촌


    1995년 국내 축산업과 양축 농가의 동반성장 및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출발한 농협목우촌(대표 성병덕)은 농가의 안정적 판로 제공, 가공제품의 고급화와 브랜드화, 국내산 축산물의 수출 증대 부문에서 질적 변화를 선도해 왔다.


    목우촌 돼지고기는 업계 최초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닭고기·햄·소시지 등의 공정 과정에 HACCP 인증, ISO(국제표준화기구) 및 KS(한국산업규격)인증을 획득하는 등 통합 품질경영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 2013년에는 독일에서 열린 독일농업협회(DLG) 국제품평회에서 육가공품 10개 제품이 금상을 수상하고, 2014년에는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농협목우촌은 '100% 국내산 순돈육·무방부제·무전분'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엄격한 위생 및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구제역 여파 등으로 축산업계가 어려워질 때에도 '100% 국내산 원료육 사용'이라는 지켜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았다.


    프리미엄 수제햄 선물세트의 경우 유통기한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명절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조기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