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2.10 14:05
피죤
피죤(대표 이주연)은 창립 이래 30여 년간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깨끗한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하며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지난 1978년 출시된 섬유유연제 '피죤'은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한 이래 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제품 출시 당시 섬유유연제가 생소하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7년 동안 1톤 트럭 수천 대의 분량으로 제품 샘플링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섬유유연제 사용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를 통해 '빨래엔 피죤'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섬유유연제의 대명사격으로 통하게 됐다.
특히 피죤을 비롯해 액체세제 '액츠',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등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면서 새로운 생활용품 카테고리를 창조해 왔고, 1995년부터 국내 시장뿐 아니라 세계 다국적 기업과 경쟁하며 최고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죤은 생분해도가 높은 원료를 사용해 세탁 후 강이나 하천 유입 시 빠른 시간 내에 원료가 분해된다.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성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자연은 곧 우리가 돌아갈 미래'라는 사실을 되새기면서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그린 마케팅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휴대용 섬유유연제 '스프레이 피죤'을 비롯해 기존 섬유유연제 제품에서 농도가 3배 진해진 '피죤 프리미엄' 등을 선보이면서 피죤이 다양한 기능의 섬유유연제를 만들 수 있는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라는 것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