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전국 입주단지마다 AS센터 운영

    입력 : 2015.02.10 11:06

    GS건설 건축부문, 자이


    GS건설(대표 임병용)의 아파트 자이(Xi)는 소비자의 기호를 파악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고 있다. 2002년 론칭 초기에는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고, 최근에는 '그린 스마트자이'를 구현해 미래의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자이는 초고속 광통신 솔루션을 기반으로 홈네트워크, 보안, 아파트전용 무인단말기 시스템 등을 개발해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전국 5개 권역에 CS사무소를 두고, 입주단지마다 별도의 AS센터를 운영해 입주단지를 관리한다. 기존 AS센터는 고품격 휴게공간개념을 덧붙인 '자이안 라운지'로 발전시켜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입주자·계약자·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가가 자이'를 발행하고, 계약자 대상으로는 공사 현장의 생생한 진행상황을 전달하는 '자이 스토리'를 발송하고 있다.



    디자인에도 '가치 혁신'을 선포해 다양한 아파트 디자인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일체형 샤워수전 '프뉴마(PNUMA)'와 '큐브벤치', '자이 키오스크'는 GS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들이다. GS 건설은 2008년과 2010년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리는iF 와 레드닷, 국제우수디자인어워드(IDEA)에서 모두 수상한 바 있다.


    우무현 GS건설 건축부문 대표는 "'섬세한 감성을 담은 지성의 추구'라는 자이의 디자인 철학은 기술과 기능을 자랑하던 공급자 중심의 사고에서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사용자 중심의 사고로의 전환을 뜻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이만의 탁월한 디자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