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年평균 150% 성장률... 재료·가맹점 관리 엄격하게

    입력 : 2015.02.10 10:59

    드롭탑


    다도글로벌(대표 유재면)에서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은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커피를 고객에게 선사한다는 의미인 '드롭 인 어 탑 플레이스(Drop in a top place)'의 줄임말이다. 드롭탑은 2011년 사업 개시 이래 만 3년 만에 200호가 넘는 가맹 계약을 체결하고 연 평균 15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브랜드다. 드롭탑이 중시하는 것은 제품과 서비스의 프리미엄화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기업부설연구소에 큐-그레이더와 블렌딩 마스터와 같은 커피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엄격한 재료 선별과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점포개발본부가 사전 상권 분석을 엄격히 시행하고 사전 심의에 통과한 상권에만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매출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입지 조건과 외관 등을 꼼꼼히 따져 고수익을 낼 상권만을 선정해 공략하는 것이 드롭탑의 장점이다.


    가맹점 오픈 후에도 본사의 마케팅, 교육, 운영 등 각 부서의 담당자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가맹점주가 활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투자금액의 10%를 보장하는 최저수익 보장제를 업계 최초로 운영하며 가맹점주들의 고수익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창립 초기부터 톱스타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하고, '야왕', '왕가네 식구들', '참 좋은 시절', '내일도 칸타빌레' 등 독특한 소재나 스토리로 이슈가 된 드라마에 광고하는 전략도 드롭탑 브랜드 성공에 한몫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