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한 손으로 톡... 더 부드럽고 도톰해져

    입력 : 2015.02.10 10:15

    크리넥스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의 크리넥스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티슈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현재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13년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에서 발표한 베스트 글로벌 100대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1971년 크리넥스 미용티슈를 시작으로 1981년 크리넥스 키친타올, 1990년대에는 화장실용 화장지 '크리넥스 바스룸 티슈'를 출시하며 꾸준한 제품 개발을 해왔다.



    2000년대 중반부터 마이크로데코엠보싱 공법을 최초로 적용한 '크리넥스 데코&소프트'를 출시하며 고급 화장실용 화장지 시장을 선도해 온 유한킴벌리는 우수한 흡수력을 보유한 '크리넥스 3겹 디럭스 키친타올'과 톡톡 편리하게 뽑아 쓸 수 있는 '3겹 뽑아 쓰는 키친타올' 등으로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해당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1971년 미용티슈의 대표 브랜드로 손꼽혀 온 크리넥스 미용티슈는 2014년 원단이 10%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도톰하고 부드러워진 크리넥스 디럭스 갤러리를 출시해 더욱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롤 형태의 화장지와 달리 한 손으로 간편하게 뽑아 쓸 수 있는 '크리넥스 뽑아 쓰는 화장지'와 2배 도톰한 두께와 흡수력으로 기름진 요리를 할 때 접시 위에 깔아 음식 칼로리를 줄여주는 '크리넥스 칼로리라이트 요리타올'이 출시됐다. 크리넥스는 나날이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 개발로 국내 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