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랜드 대상] 사람 손길처럼 섬세한 안마... 작년 디자인대상·240개 특허도 보유

    입력 : 2015.02.09 17:23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안마의자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디자인 개발로 24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디자인 경영'을 바탕으로 최첨단 안마의자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자체 보유 기술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개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팬텀 블랙에디션'은 충격과 마찰에 강한 폴리우레탄 코팅으로 처리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팬텀의 곡선 라인은 인체공학적 프레임을 구현해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 의자와 같은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다.


    또 자동으로 체형을 인식하는 기능을 통해 최적의 안마공간을 제공하고 사람의 손길처럼 섬세한 효과를 연출한다. 각 사용자의 기호와 상태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사용도 가능하다.


    바디프랜드는 2014년 디자인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굿디자인 어워드에도 선정돼 디자인 경영의 역량을 보여줬다. 연 매출도 2007년 27억 원에서 지난해 1500억 원으로 크게 증가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분석해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안마의자 브랜드 1위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