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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셀렉트샵 '29CM' 모바일 앱, 2015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위너 선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06 14:39

온라인 셀렉트샵 29CM의 모바일 앱이 '2015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앱/소프트웨어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29CM' 앱은 '2014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모바일&앱 부문 위너로 수상, 이로써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레드닷, iF, IDEA) 중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29CM'는 2014년 1월에 출시한 iOS 앱 베타 버전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29CM'는 이후 6개월 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풀버전 앱을 공개했다. 이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쇼핑 앱 중 유일하게 '2014년을 빛낸 최고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직관적인 디자인과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인해 마치 매거진을 보는 듯해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앱 이용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29CM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서 손쉽게 29CM만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Guide to Better Choice'라는 모토대로, 사용자들이 앱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가치와 스토리를 알게 되어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29CM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셀렉트샵 29CM' 앱 다운로드 : http://me2.do/GGR6El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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