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비브로스, 학원·병원비 할인 애플리케이션 '세이업'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06 09:50

O2O 시장 ICT 스타트업 비브로스(대표 송용범)가 학원·병원비 할인 앱 '세이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교육비와 비급여 시술 의료비 절감을 위해서 의료·교육 분야 차세대 O2O 앱을 개발한 것.

'세이업'은 학원·병원에 대한 내용 확인 및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앱이다. 비브로스 측은 등록된 교육·의료 기관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방문 및 인터뷰, 웹을 통한 평판 조사를 통해 검증된 업체만 선별했다고 밝혔다.

비브로스의 송용범 대표는 "학원, 병원 간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인하여 약 3조 원에 육박하고 있는 연간 광고 비용에 대한 부담을 소비자가 지는 것은 불합리"라며 "이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세이업'은 업체들의 광고비를 효율화시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비브로스는 기술보증기금에서 벤처기업 인증 및 창업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2014년 서울시에서 주최한 T-STARS에 참가하여 최종 결선에 진출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한편, '세이업'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세이업 - 병원, 학원 갈 때 필수앱' 앱 다운로드 : http://me2.do/FOughdLI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