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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앱 '몰테일' 이용자 10명 중 3명이 앱으로 배송비 결제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2.05 15:22

해외 배송 대행업체 몰테일이 해외 직구 앱 '몰테일'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5만 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몰테일' 앱 출시 당시 배송비 결제 비중이 웹 대비 7%에 불과했으나, 올해 1월 기준 약 30%까지 비중이 증가했다. 10명 중 3명은 '몰테일' 앱으로 해외 배송비를 결제한 셈이다.

'몰테일' 앱은 모바일에서 배송대행 신청서 작성, 해외 배송비, 관·부가세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하는 브랜드의 핫딜 정보를 선별해 받아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몰테일 박병일 팀장은 "'몰테일' 앱을 통해 해외 직구의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해외 배송비 결제가 바로 모바일에서 이뤄질 뿐 아니라 해외 쇼핑몰의 리워드 제공, 다양한 핫딜 소식까지 놓치지 않고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몰테일'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몰테일 - 나만의 해외주소로 직구세상에 눈뜨다!' 앱 다운로드 : http://me2.do/Gvol4Q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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